"매달 검색 광고에 3~400만 원 비용을 쓰고 있는데 큰 효과를 못 느끼겠습니다."
실제로 컨설팅을 받으러 오셨던 클라이언트의 사례입니다.
만약 이 이야기가 익숙하게 느껴지신다면, 5분만 시간을 내어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해당 사례를 개선한 결과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컨설팅 및 개선 운영을 통한 실제 고효율 ROAS 사례 중 몇가지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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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널리임팩트에서 실제 개선 진행 했던 사례 클라이언트 네이버검색광고 대시보드 캡쳐 이미지.
위 이미지가 조작이거나, 사실이 아닐 경우 법적 책임을 물 자신이 있습니다.
처음 문의하셨던 클라이언트의 광고 계정을 살펴보니,
매월 일정 수준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효율이 없는 키워드에 예산을 배분하여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검색광고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보면 2가지입니다.
1.
상품/서비스 경쟁력이 떨어진다.
2.
검색광고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1번의 경우는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세페이지의 개선, 가격변화 , 상품/서비스 자체의 경쟁력 추가 등의 해결책이 필요하여 여기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2번의 경우
상품/서비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검색광고 효율이 떨어진다면 아래의 경우들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1. 검색광고 각각의 상품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한다.
2-2. 경쟁 강도가 높은 키워드에서 경쟁한다.
2-3.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키워드에 돈을 쓴다.
2-4. 내 제품/서비스와 연관 키워드를 더 찾지 못했다.
각각의 이유들에 대해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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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의 경우 (검색광고 각각의 상품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지 못한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경우에도 광고 상품 영역인 파워링크 / 쇼핑 검색 / 브랜드쇼핑 / 파워 콘텐츠 / 브랜드 검색 / 플레이스 / 신제품검색광고 등 다양한 영역의 광고 상품이 있습니다.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서비스에 따라 더 저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광고상품의 영역이 나뉘게 되고, 각 광고상품영역에서도 세부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쇼핑검색광고 상품의 경우
pc/mo 통합검색에서는 2위까지가 1페이지 노출
쇼핑더보기의 경우에는 3위까지 1페이지 노출
알고리즘에따라 같은 입찰가에도 우선순위가 높은 제품 우선노출
노출 시킬 키워드에 맞춘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적용
신제품 뱃지 노출
상세제품 사양 노출
프로모션 내용 or 구매수 리뷰수 노출
기간별 노출
파트너매체 노출여부 설정
등의 광고 상품별 세부 요소를 종합하여 전략을 구성하고 최적의 세팅을 맞춰 놓아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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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의 경우 (2-2. 경쟁 강도가 높은 키워드에서 경쟁한다.)
경쟁 강도가 이미 높아질 대로 높은 키워드에서는 클릭당 비용이 과도하게 높게 나옵니다.
이때, 클릭당 수 천 원에서 수만 원이 넘어가는 키워드들이 생깁니다.
해당 키워드들에서도 노출이 되고자 경쟁을 하게 되면 매출에 비해 광고비가 더 소진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제가 예시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1)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소비자에게 도달 시킬 경우 평균적으로 전환당 비용이 15,000원이 나온다.
2) 검색광고 경쟁 강도가 높은 키워드에서 1명 클릭 시 10,000원 비용이 소진된다.
위 사례를 보면 1)번의 경우 검색광고 2번 클릭하는 비용을 쓰기도 전에 콘텐츠 노출 광고로 한 명의 고객을 얻었습니다.
이뿐일까요? 그 사이에 제품/브랜드를 소구점과 함께 인지한 수백명의 잠재 고객도 생겼을 것입니다. 판매 마진으로 인한 추가 광고 비용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1) , 2)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경쟁 강도가 높은 키워드의 목표를
"매출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한 매출 증대"를 목표로 검색광고에 비용을 집행하는 것은
이길 수 없는 판에 끼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경쟁강도 높은키워드에서 경쟁을 하는 경우는
손해를 보더라도 시장 진입장벽과 장악력을 높이려고 할 때 사용 가능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현재 제품과 서비스가 궤도에 올라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시장 장악력을 더 높여 독점적인 위치로 포지셔닝 하고 싶다면 유지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 분들은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매출과 순이익 두 가지를 더 성장시키고 싶으신 분들입니다.
검색광고 채널의 성격상 이미 있는 수요에서 비교 경쟁을 하게 되니, 검색광고만으로는 매출 파이의 성장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출성장을 고려하는 광고주분께서는 검색광고 영역을 우리 서비스/제품군을 찾는 고객이 제품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목적으로 한정하여 세팅을 해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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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번의 경우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키워드에 돈을 쓴다.)
이번 경우는 조금 심플한데요.
해당 키워드는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전환율이 떨어지는 키워드들이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집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외키워드 설정 / 또는 효율이 나올만큼 입찰단위 조정을 진행해주면 됩니다. 다소 디테일 한 영역이라 얼만큼 세세히 관리하냐의 영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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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의 경우 (내 제품/서비스와 연관 키워드를 더 찾지 못했다.)
네이버키워드도구 등 툴을 사용하여 연관된 키워드를 조금 더 다양하게 찾아야 합니다.
2-3번과 마찬가지로 관리의 영역이라 누가 조금더 세심히 신경썼냐 정도의 차이가 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검색광고는
1) 적절한 광고 상품을 활용
2) 각 상품에 알맞는 알고리즘 전략으로
3) 성과기반 효율 관리를 통해 세심하게 관리
4) 최적의 예산을 찾아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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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매출성장을 목표로 잡고 계신 광고주분께서는
검색광고 영역은 운영의 효율화(상품/서비스 개발이나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마케팅 예산 확보 등)로 활용하고 이를 통한 부가 수익을 추가적인 제품/서비스 개발이나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을 전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적절한 광고 상품에 최적의 예산을 찾아내고 ROAS를 더욱 효율화 시킨 다는 것은
광고 상품을 이해한 후 '알맞은 전략의 수립과 해당 전략을 얼마큼 꼼꼼히 수행했느냐'의 결과로 나오게됩니다.
이 부분은 굳이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결과(수치)로 증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색광고 영역은 문의를 주시면 무료로 진단을 해드리며,
개선 할 점이 보이는 경우 개선 방향 제안과 함께 운영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메일 문의 : ceo@nully.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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